지난 2월 10일 오후 6시 48분경 설악면 도로옆 공터에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화재가 난 차량은 번개탄에 의한 화재 발생으로 차량내부에서 모자관계로 전해진 6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국과수는 부검을 통해

가평읍의 한 공원에서 일면식 없는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가평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9시 39분경 40대 남성은 가평읍의 한 공원에서 운동하던 70대 남성

8일 오전 00:13분경 가평읍 소재 돈사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새벽 4시 38분에 완전 진화되었다.이번 화재로 경량철골조 경량철골즙 지상 1층 5개동 연면적 약 2천 평방미터과 돼지 약 1천여마리가 폐사되었다.최초 목격자에 따르면 집에서 쉬던

올해 피서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사망자가 전년대비 80% 감소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지난해보다 물놀이객은 100% 증가한 100만명 이상이 가평지역 계곡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평지역

9월 5일 밤 북한에서 부양한 쓰레기풍선(추정)이 가평군 관내 낙하물만 5개가 신고접수되어 군부대가 긴급수거 작업에 나섰다.이날 가평읍에 낙하된 쓰레기 풍선은 2건으로 보납산앞 가평천과 가평읍 사그막에 떨어졌으며 청평면은 상천리에 2건 상면은 덕현리에

7월 14일 10시 25분 경 북면에 위치한 유원지에서 10대 여학생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여학생은 119시민수상구조대에서 대여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하던 중, 수심이 있는 곳에서 구명조끼를 벗었다가 물에 가라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10시 57분경, 북면 도대리 유원지 가평천에서 40대 남성 1명이 물놀이 중 약 2미터 수심으로 빠지는 익수사고가 발생했다.구조대는 심폐소생술 등 현장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8월 6일 오후 1시 48분경, 조종천에서 물놀이객 4명이 조종천 수위 상승과 급류로 인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이른 아침에 조종천 중간 지점에 건너온 물놀이객은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에 하천물이 불어나 밖으로 나오지 못해 고립되었다. 가평구조대

최근 보이스피싱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성리 축협 김성권과장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범을 검거하였다. 이 사건은 시민들의 경각심과 관련 기관의 협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가평축협 대성리지점에서 근무

6월 30일 05시 52분 경 청평면 청평리 조종천에서 자전거를 탄 사람이 불어난 물에 고립되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구조대원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구조된 40대 남자는 영국 웨일스 출신으로 국내를 자전거로 여행중이었으며, 하천변

29일 오후 1시 59분경 설악면 청평호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던 제트스키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20세 남성 2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1명은 중상인 상태로 현장에서 응급처지 후 외상센터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

지난 4월 23일 오후 5시경 80대 노부부 등산객 2명이 북면 명지산에서 조난되어,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특히 이들은 고령으로 하산 중 어두워지면서 길을 잃었고 비도 내리면서 저체온증으로 의식이 저하될

지난 4월 19일 17시 58분경 북면 백둔리 인근 야산에서 산행 중 계곡으로 떨어져 부상을 입고 조난을 당한 구조대상자 1명(남, 62세)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구조·구급대원이 의해 구조했다.구조대상자는 사고로 인해 당시 상황과 사고지점을

4월 15일 16시 37분경 청평면 청평고등학교 부근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1층 내부에서 발생한 검은 연기를 보고 인근 주민이 발견하여 119에 신고했고 신속히 출동한 소방차와 소방대원 등 현장 도착 15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차

4월 14일 오전 9시 23분경 가평읍 개곡리 계곡에서 50대 남성이 추락으로 추정되는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가평소방서는 계곡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확인결과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발견하고 CPR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

지난 3월 23일 오후 6시15분경 청각장애인 등산객 3명이 가평군 북면 국망봉 등산 후 하산 중 구조대상자 1명(여,58세)이 길을 잃어 조난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특히 이들은 청각장애인으로 하산 중

3월19일 오후 3시경 상면 봉수리 H 작업현장에서 15톤 덤프 트럭이 1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채석장에서 돌을 쌓는 작업 중 돌이 무너지면서 작업하던 15톤 트럭이 추락하며 트럭 운전사가 중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 수습을

8월5일 오전 8시 59분경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앞 회전교차로 인근의 온누리약국 안으로 중형승용차가 약국유리창을 깨고 뛰어 들어 주변사람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70대 중반의 여성 운전자가 운전부주의로 브레이크 페달이 아닌 가속 페달을 밟아 발생한 것으

8월 4일 상면 태봉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70대 여성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통사고는 단독교통사고로 추정되며 지나가던 행인이 오후 1시 23분경 신고, 커브길 인도위에 차량이 전복되어 있는 상태로 이정표 기둥을 추돌한 것으로 보이며 차

7월 27일 오후 1시경 북면 제령리에서 3명의 행락객들이 물위에 떠 있는 상태로 물살이 빨라 나오지 못한다는 신고를 접한 구조대가 끈과 튜브를 이용해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구조된 40대 부부와 10대 딸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상태로 물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