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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농협 김광복(3급)청평 지점장과 한상익(3급) 상면 지점장, 그리고 조종지점 조한오 과장대리, 본점 하나로마트 김학수 과장대리 등 4명이 1월31일자 명예퇴직으로 정든 일터를 떠났다.
한상익(58) 지점장은 1981년 7월 가평군 농협에 입사, 37년간 본점과 지점에서 총무,자재, 여신 등의 업무를 담당하다 2012년 3월 지점장으로 발령받아 근무하다 퇴직하게 됐다.
또한, 김광복(58)지점장은 1981년 7월 가평군농협에 주임으로 입사, 1997년 과장으로 승진 12년간 근무하다 2013년 2월부터 지점장으로 근무하다 정든 직장을 떠났다.
후속인사에 대해 가평군농협 관계자는 “ 오는 3월13일 실시되는 제2회 동시조합장 선거가 끝난 이후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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