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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요금 34% 인상 받아드릴 수 없다 !!
- 가평~잠실역 운행 진흥고속 7000번, 2,900원에서 3,900원 인상 -
2019년 03월 16일 (토) 06:54:37 조규성본부장 kkkggg@chol.com

   
 
13일 설악면사무소에서는 버스 요금 인상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

「버스 공공성 및 안정강화 대책」(’18.12.27) 후속조치로 동결되었던 시외버스의 6년간 운임요율이 상한 조정되었다.

이에 따라 가평군의 진흥고속도 가평-잠실역을 운행하는 7000번의 요금이 설악에서 잠실역까지의 경우 2,900원에서 3,900원으로 인상하는 등 관내 시외버스 요금을 인상하고 이를 공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설악면의 이용객들은 “매일 서울로 출퇴근 하는 주민의 발인 7000번 버스 요금의 2-3백원도 아닌 34%가 넘는 1,000원의 인상은 받아 들일 수 없다.

수도권 시민들이 설악면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이주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7000번의 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납득하기 힘든 큰 폭의 요금인상은 인구 늘이기를 시급한 당면과제로 삼고 있는 가평군의 정책과도 역행하는 일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날의 설명회는 이에 대한 요금 인상배경과 회사의 입장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진흥여객 관계자는 “그동안 시외버스 이용객의 경제적 편의를 돕기 위해 실요금(상한 운임요율 적용 요금)보다 낮은 금액인 부담요금(버스 이용객의 실제 지불하는 할인요금)을 차등 적용하였으며 그 차액이 설악-잠실역의 경우 2008년의 경우 600원, 2013년에도 600원이 발생했다.
 
그러나 회사의 적자운영으로 지속적인 경영악화를 감당할 수 없어 실요금을 적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요금을 적용하면 설악-잠실역의 요금 인상분은 400원으로 11%이며 다른 구간도 최대 15%이다. 주민 여러분이 이해해 달라. 인상 요금은 한달 늦춰진 4월 1일부터 적용하겠다.

정기 이용객에게는 할인된 금액으로 정기권(쿠폰, 한달분)을 발급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하여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겠다.”고 밝혔다. [조규성 설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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