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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농특산물가공연구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고, 오늘 오전 10시 김경애 회장 및 사무국장, 사무차장이 모여 사과 100상자를 전달하였다.
기부농산물은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 일환으로 관내 과수농가에서 구입되었으며, 건강상의 위협을 특히 많이 받고 있는 노인 취약층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경애 회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평농특산물가공연구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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