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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는 5월25일 가평군과 북면119지역대 신축 이전에 관한 구체적 협의를 마쳤다.
북면119지역대는 30년 이상으로 많이 노후 되었고, 구조안전진단 결과 D등급이 나왔다. 또한 북면파출소 확장 신축으로 인해 구급대 차고지 철거 등 여러 문제점으로 북면119지역대 신축 문제가 대두 되어왔다.
북면119지역대는 북면주민의 균등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과 지역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지역대는 필수적이다. 더불어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가평군과 협의한 결과 현재 북면119지역대 위치와 (구)보건소 부지 등을 경기도에 무상임대하여 기존 부지를 활용하여 청사를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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