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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33번, 36번 확진자와 접촉하고 6월 6일 코로나19 검사에 임했던 가평관내 22명의 검사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가평군보건소는 7일 새벽 검사결과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조치되었으며 6일 사정상 검사를 받지 못한 접촉자 1명은 7일 코로나 감염 여부검사를 받게 된다.
코로나19 발병후 가평관내에서 확진자와 가장 많은 접촉자 발생으로 관계당국을 긴장시켰던 이번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며 7일 현재 가평군관내 자가격리자는 100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수도권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주말 생활속 거리 두기 실천과 개인 위생 관리가 어느때보다 필요한 싯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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