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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30일 코로나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함에 따라 40번 확진자가 되었다.
40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광화문 집회 참석자와 접촉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동선 파악중이다.
25, 27, 28일 3일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가평군에서 29일과 30일 연이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30일부터 저녁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은 이미 지난 8월 19일부터 집합이 금지되었다.
현재 가평군에는 1,637개소의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은 347개소, 17개의 제과점이 영업중이다.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은 모두 77개 업소가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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