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나우
가평관광 영상취재 펜션뉴스 가평펜션 맛집/농특산물 포토미디어 가평인 커뮤니티
> 뉴스 > 전국네트워크 > 전국네트워크
     
"악의적 기사 쓰겠다"…건설현장 협박 억대 챙긴 사이비기자 징역형
2020년 09월 01일 (화) 06:55:57 newsn kkkggg@chol.com
경기지역 곳곳 공사현장을 돌아다니며 부정한 청탁을 받아 거액의 금액을 챙긴 사이비기자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News1 조태형 기자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지역 곳곳 공사현장을 돌아다니며 부정한 청탁을 받아 거액의 금액을 챙긴 사이비기자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미경)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서울의 한 언론사 소속 기자인 A씨(51)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함께 160시간의 사회봉사와 추징금 1억700만원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15년 5월~2017년 8월 경기 수원지역의 한 언론사 소속 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2016년 3월, 경기 화성지역 건설현장에서 '환경 기자로 일하고 있다. 돈을 주면 너희 현장의 불법작업에 대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 주겠다'는 등으로 협박해 수백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기 용인지역 아파트 공사현장에서도 비산먼지가 발생한다는 이유로 기자 신분을 내세워 '악의적인 기사를 쓰지 않겠다'는 등의 협박과 함께 금품을 요구해 건설현장 관계자로부터 수백만원을 받기도 했다.

재판부는 "A씨는 2년 간에 걸쳐 부정한 청탁과 함께 합계 1억원이 넘는 돈을 받았는데 기자업무의 공정성을 해치고 그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손상시켰다"며 "하지만 이 사건 범행에 대해 인정하고 금품을 건네 준 공사현장 관계자들 또한 처벌을 원치 않는 등 여러가지 정상을 참작해 이같이 주문한다"고 판시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사제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가평사무소 : 경기도 가평군 하면 현268-5  |  대표전화 : 031-584-8199  |  긴급연락처 : 010-6399-0737
제호(매체명) : 가평나우  |  발행연월일: 2012.11.1  |  등록번호: 경기,자60005  |  등록일: 2012.11.1
발행인 : 김종관  |  편집인 : 김종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사업자명 : 사이버세상  |  사업장주소 : 사업장주소 :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창로51  |  사업자등록번호 : 132-19-15665  |  대표 : 김종관
Copyright 2011 가평나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kkggg@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