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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춘국도 노선 소외된 북면, 접근 국도 필요성 제기
2020년 11월 07일 (토) 13:02:08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지난 11월4일 제2경춘국도 노선이 자라섬 위를 지나는 노선(L=33.7m)으로 확정되자 지역 안팎에서 다양한 의견이 분출되고 있다.

   
 
이번 확정된 노선은 자라섬 위를 지나 서면 안보리까지 이어지는 국토부의 대체 안으로 청평면 하천리와 자라섬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경기도·가평군이 제시한 노선보다는 조금 남쪽으로 조정됐다.
 
이에 일부에서는 가평군 최대 관광지인 자라섬 경관이 훼손된다는 우려와 가평읍으로 진입하는 IC로 현재 설악면 IC 정체 현상 같은 일이 벌어져 국도의 기능을 반감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국토부안으로 북면 지역 인근으로 통과하지 못한 부분은 아쉬운 점이 있으나 국도 건설과 함께 북면으로 접근하는 4차선 도로 개설의 필요성이 절실해  추진 할 계획이며 IC 진입 정체 현상은 제방 도로외 2개소를 추가로 개설, 교통량을 분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라섬 경관훼손우려에 대해서는 현재 전철노선과 나란히 교량을 건설하기 때문에 크게 훼손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번 노선확정으로 춘천시 보다 가평군이 실리를 챙겨서인지 군이나 의회, 정치인은 물론 가평군통합범군민 비상대책위원회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명목상은 가평군과 춘천의 입장을 고려한 절충이지만 결국 경기도안에 가까운 노선이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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