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타리언들과 가족 그리고 내빈 등이 함께한 가운데 6월 3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청평로타리클럽 제21, 22대 회장 이취임식’이 청평마이다스 호텔리조트에서 있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서 21대 금성 노경수 회장이 이임하고 남주 이현우 회장이 취임했다.
1부 이임식, 2부 취임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1부는 엄기호 총무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타종으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남궁형삼 회원의 로타리 목적 낭독과 네가지 표준 제창, 로타리송 제창, 내빈소개에 이어 노경수 회장, 엄기호 총무, 정극환 회원에게 총재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또한 이상철 회원이 총재 표창패를, 최경수 회원이 회장 표창패를 받았으며 재직기념패는 이임하는 노경수 회장 엄기호 총무에게 전달됐다. 배우자 공로상은 김정숙, 현소정 회원이, 배우자 표창장은 김성옥 회원이 수상했다.
2부 취임식은 이태성 차기총무의 사회로 이현우 신임회장의 취임선서와 취임사에 이어 장재우, 임병재 신입회원의 입회선서가 있었으며 신입회원들에게는 회원패가 전달됐다.
안동석 청평면장과 배영식 군의장, 김경호 도의원의 축사와 차기연도 임원진 소개와 케익컷팅, 창립멤버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춘식 국회의원, 배영식 군의장, 송기욱 이상현 의원, 안동석 청평면장 등 청평주요기관단체장과 회원들, 의상을 맞춰입은 청평로타리클럽 배우자 회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주최측은 행사장 입구에 출입자 명부기록과 체온 체크, 손소독제 등을 구비해 감염우려를 불식시켰다.
청평로타리클럽은 2001년 1월 창립해 현재 37명의 회원(창립당시 31명)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청평로타리클럽의 20년 역사를 담은 책자를 제작 배포하기도 했다. [동영상 추후 올림] |
kkkggg@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