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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문화원 사무국을 총괄하던 김철 사무국장이 문화원 연령제한(63세) 정관에 따라 7년 동안 근무하던 정든 직장을 오는 12월31일 떠난다.
따라서 가평문화원은 11월22일 채용공고를 하고 오는 12월6일부터 12월 7일 이틀간 서류를 접수한 다음 12월8일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시험을 거쳐 12월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해 내년 1월1일 임용 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연령 만61세 이하로 가평관내 거주 또는 거주 할 자로 학력은 제한이 없으며 문화예술관련 전공자,학예, 역사, 콘텐츠 등 자격증 소유자, 컴퓨터 활용 능력이 있는 신청자는 우대한다.
또한, 문화예술단체(기관) 활동경력 소유자,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소명의식을 갖은자는 우대하며 다만 금치산자 및 한정치산자, 파산선고를 받은자 등 채용 자격을 제한한다.
사무국장 보수는 기본급(매월) 2,726,610원 정액급식비(매월) 160,000원, 정근수당 2,726,610원, 명정휴기비 3,271,920원을 포함 해 연봉 40,637,850원을 지급한다.
이밖에 기타퇴직금 및 4대보험료, 가족수당, 건강검진비(격년)을 지원하며 재교육 프로그램 및 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가평문화원 홈페이지(www.gp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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