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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면의 미래를 설계하고 행복한 상면을 만들어가기 위한 제1회 주민총회가 12월8일 오후3시 상면행정복지센타에서 열린다.
가평군 주민자치회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지난 8월26일 컨설팅 교육을 거쳐 9월에 출범한 상면주민자치회(회장 심우석)는 위원(21명) 전체회의, 임원회의, 분과회의에서 내년도 기초사업을 설계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2년도 상면주민자치회 운영계획보고와 함께 신청예산 3천만원에 대한 7개 사업에 대해 1인 2표를 행사해 선택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한 결과를 최종 결정한다.
이밖에 2021년도 상면주민자치회 활동경과보고, 2022년도 운영계획, 분과별 자치사업 계획소개 및 승인 등을 다뤄 주민 자치시대에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행복한 상면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주민투표로 선정 할 사업은 ▷ 상면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지원 및 현안과제 조사사업(6,284천원) ▷ 쓰레기 불법투기 실태 및 쓰레기 감시조사사업 (3,274천원) 상면 관광지도 제작사업 (8,690천원), 사랑으로 채우고 기쁨으로 나누는 행복나눔 곳간(5,191천원) 등 7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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