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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민의 쇼핑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도 크기 기여할것으로 기대가 되는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이 12월29일 오후 현지에서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성기군수를 비롯한 실과장, 가평군의회 배영식의장 및 의원, 김경호 도의원, 김창근 가평잣고을시장 상인회장, 상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설시장 내에는 32개의 점포 공간을 갖고 있으며 현재 22개 업종이 입점해 신년도부터 본격적인 영업 준비를 하는 가운데 사업비 137억원이 투입, 지하1층, 지상3층에 대지면적 3,271㎡,연면적 5,436㎡, 건축면적 1,623㎡의 규모로 건축됐다.
현재 1층에는 소매점,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2층에는 노브랜드, 키즈라이브러리, 카페, 상인회사무실 3층에는 공방 등 창업공간, 회의실 등의 용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하주차장에는 57면이 확보되었으며 특이사항으로는 2층에 노브랜드가 입점해 인근 재래시장과 하나로마트와 어떤 공생관계를 유지 할것인지가 숙제로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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