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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식물 제거에 역행하는 가평군, 돼지풀 방치’ 라는 본보 8월3일자 기사와 관련 8월12일 제거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제거작업에는 청평면 새마을지도자회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와관련, 지병록 청평 면장은 ” 대대적인 시가지 환경정비로 깨끗한 청평고을 알려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병록 면장은 또 ” 70년~80년대 젊음과 청춘의 상징인 청평역 1979를 항상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최근 각양각색의 꽃이 피어나는 설레임 공원에서 지역 음악동호회원, 관광객, 주민 등이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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