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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축산농협는 5월 17일 오전 상하지점에서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10대 상임이사 및 제7대 사외이사(조합원이 아닌 이사)를 선출했다.
53명의 대의원 중 47명이 참석한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권혁중 상임이사 후보와 이종옥 사외이사 후보가 출마하여 과반수이상 득표로 당선되었다.
이번 제10대 상임이사선거에 당선된 권혁중 상임이사 당선자는 강원대학교 경영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12월에 남양주축협에 입사하였으며 2003년 3월 가평축산농협으로 전입하여 2007년 2월에 3급으로 승진하고 2014년 2월에 M급으로 승진하였으며 현재 본점 지도사업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권혁중 상임이사 당선자는 “축협을 방문하면 모든 업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임기는 2023년 06월 16일부터 2025년 6월15일까지 2년이다.
제7대 사외이사로 당선된 이종옥 후보자는 강원대학교 임과대학 산림경영과를 졸업하고 1993년 3월에 가평군청 산림과에 입사하여 2022년 5월에 산림과장으로 퇴직하여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이번 제7대 사외이사에 취임하게 되었다.
이종옥 사외이사 당선자는 30여 년간의 공직생활경험을 바탕으로 가평축산농협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임기는 2023년 5월 26일부터 2025년 5월 25일까지 2년간이다.
한편 남서우 조합장은 이번 임시총회에서 지난 3월에 조합장으로 당선되고 처음으로 대의원 및 임원 여러분을 모시고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우며 앞으로도 가평축산농협 및 가평군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더욱 정진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4년 만에 발생한 구제역으로 다들 근심걱정이 크실 텐데 농가별로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하여 가평군에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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