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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가 경기도에 주민자치 제안사업으로 제안한 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장터를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북면 생활체육공원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어울림장터에는 우리농산물판매,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바자회,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북면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먹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광근 주민자치회장은 “북면지역의 종교시설과 북면이장협의회, 농민단체, 체육회, 새마을회 등 21개 단체가 힘을 모아 행사를 개최했다.” 며“ 북면은 관광으로 먹고사는 지역으로 매년 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행사가 열린 3일 동안 가평군의회 최정용의장을 비롯한 전의원, 임광현도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장동규 농협장, 임오영 산림조합장, 각급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현장을 찾아 관람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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