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의회는 10월16일 오후 2023년 하반기 주요사업장의 현지확인을 시작하였다.

북면 소법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총 길이 1.1km, 폭 8m의 도로를 포장하는 공사로 이 공사는 주변 농어촌 지역의 교통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202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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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확인은 해당 사업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공사 진척 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으로, 현지에서는 공사의 질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적 영향과 환경적인 요소 등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필요한 조치와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배수 시설로 도로 유지보수에 중요한 점을 강조하고, 보도브럭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되는 구조물인 만큼 도로와 구분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