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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굿타임 족구클럽이 3월3일 하천리 족구장에서 자매클럽인 강동 족구클럽 및 강남 한마음 족구클럽을 초청, 갑진년 시족식을 개최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최정용 군의회 의장 및 김경호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 이충효 굿타임 족구 회장, 전희상 강동족구클럽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의장은 장석우, 김복배, 안호명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행사는 안전기원제, 족구대회, 척사 대회 등을 진행하면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쌀, 표고버섯, 양말 등 푸짐한 경품을 전달하며 회원 상호 간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다.
청평 굿타임 족구클럽은 2019년 8월24일 강동족구클럽과 자매렬연을 맺고 “함께 바라보고, 함께공감하며, 함께성장한다.” 라는 공동목표를 바탕으로 족구를 통해 우의를 다져왔다.
강동족구회는 1987년 창단해 총 7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평면 굿타임 족구회는 2005년 4050 족구회로 창단, 2016년 명칭을 변경해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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