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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포천·가평 국회의원 후보와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30일 한 자리에서 만난다.
인요한 위원장은 30일(토) 오후 4시 30분, 포천 소흘읍 송우사거리 일대를 방문해 김용태 후보와 함께 주민들께 인사할 예정이다.
또 김용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인 이날 낮 12시 가평5일장을 시작으로 2시 30분에는 포천 5일장에서 집중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한다. 특히 포천5일장 집중유세에는 개그맨 김학래씨와 박찬종 전 국회의원이 김용태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한편 전날인 29일 총선 출정식에서 김용태 후보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법안 발의와 포천 7호선 조기 개통과 4호선 연장 유치, 인천공항과 서울에서 포천을 연결하는 GTX-E 노선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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