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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튼튼정형외과(원장 이동주)는 9월 3일(화), 가평읍에 200만원 상당의 라면, 곰탕, 햇반 등 성품을 전달하였다.
해당 성품은 병원 진료가 없는 주말에 불편을 겪을 가평 주민들을 위해 여름철 2개월간 병원을 운영하면서 나온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주 원장은 “우리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이웃이 즐거운 추석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당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우리의 모든 이웃들이 즐겁게 추석을 보내는 것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훈훈한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가평 주민들을 위해 주말까지 병원을 운영하면서 마련된 소중한 성품이니만큼, 따뜻한 이웃의 정까지 같이 전달될 수 있도록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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