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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읍 능모루길에 위치한 뚝마루가든(대표 고광희)은 9월 3일, 가평읍에 5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김 40세트를 전달했다.
해당 성품은 지난 8월 15일부터 3일 간 북면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한 잣토리 야시장 축제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며, 해당 축제에는 가평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해당 물품 기부에 보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광희 대표는 “우리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이웃이 즐거운 추석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당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모든 이웃들을 챙길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지만, 부디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훈훈한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해당 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까지 같이 전달하여 쌀쌀하지 않고 따뜻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고광희 대표는 가평읍 새마을부녀회와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가평읍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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