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제57회 군민의 날을 맞아 10월 8일, 군내 주요 관광지에서 가평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민의 날 행사는 가평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개최되며, 행사와 더불어 가평군민들은 인기 관광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한 관광지는 남이섬, 이탈리아마을, 아침고요수목원,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가평크루즈, 베고니아 새정원 등 총 6곳이다.
가평군민들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각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가평크루즈의 경우 3항차(13시 30분)에 한해 선착순 250명에게 전화 예약 또는 현장 예매로 입장이 제공된다.
가평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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