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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4시 1분경, 58세의 남성(서울 도봉구 주소)이 청평면 대성리 소재의 역 선로에서 ITX 무정차 열차에 치여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한 원 모씨는 화장실을 급하게 다녀오는 과정에서 반대편 방향으로 잘못갔다가 돌이키는 과정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오전 6시 37분경 가평읍 소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김 모씨(59세 여성)가 아래로 추락사한 사고가 그리고 같은날 오후 6시경에는 서울시 주소의 44세 남성이 가평읍 개곡리 도로상에서 렌터카 승용차에 연탄불을 피워 논채로 숨져 있던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사건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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