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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수학능력평가(수능)시험을 앞둔 가평고등학교는 5일 급식실에서는 김용준 교장을 비롯한 교사, 학부모, 학생 등 1백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고득점 기원제’를 가졌다.
학교운영위원회 정현학 위원장 및 위원들 그리고 김석구 총동문 회장 등도 함께한 이날 가평고 수능 고득점 기원제 현장은 밝은 분위기 속에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았다.
가평고등학교는 3학년 323명 중 현재 수시로 합격이 확정된 18명의 학생을 포함, 43명이 1차 합격을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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