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아픈 이야기이다.

영화 [귀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1943년 일제강점기 당시 천진난만한 열네 살 소녀 '정민'(강하나)이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의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 후 '전장 한가운데서 마주한 끔찍한 고통과 아픔을 그리고 있다.

개봉에 앞서, 영화의 각본, 연출, 제작을 맡은 조정래 감독은 "영화가 상영 될 때마다 한 분, 한 분의 넋이 돌아온다는 생각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라는 깊은 뜻을 전하기도 했다.

시설관리공단 최성진이사장은 항상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군민들에게 다향한 문화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 하고 있으며, 2016년 첫 개봉영화를 ‘귀향’으로 정하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한다는 말을 전했다.

❏ 상영시간

영화명	상영일	상영시간	관람료	관람등급	현장발매
귀향	3. 11~13	11일 : 16시, 19시 12일 : 13시, 16시, 19시 13일 : 13시, 16시	성인 : 7,000원 할인 : 5,000원	15세이상 관람가	가평문화예술회관 매표소 (현장 선착순 입장)

 

❏ 문 의 : 031-8078-80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