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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가평변전소 증설공사, 현지주민과 전격 협약

2016년 05월 17일 (화) 18:40:29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신 가평변전소 증설공사로 갈등을 빚었던 설악면 방일1리 마을을 비롯 4개 마을이 전격 협약을 체결,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오후 설악면 복지회관에서는 김성기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신 가평변전소 증설공사 추진관련 주민-가평군-한국전력 간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김 군수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히 협약을 이행해 이해 관계자간 사회적 합의를 이룬 모범사례로 전파될 수 있도록 역동적인 협조와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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