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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 둥지마을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낸 마을 주민과 동절기에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고자 시작한 만두가 인기가 너무 좋네요 !!”
가평군 설악면 묵안리 초롱이 둥지마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옛날 어머님이 해주시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통 만두를 만들어 마을 주민과 나눠먹기로 한 것이 맛이 너무 좋아 일손을 감당키 어려울 정도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묵안리 부녀회(작업반장 이숙화)10여명이 중심이 되어 지난 1월10일부터 시작한 만두는 재료 손질부터 만드는 것까지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 어머니의 정성 그대로 담아 그때그때 주문량에 맞추어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만든 만두는 고기만두(1팩10개)와 김치만두(1팩15개)로 구분해 가격은 2팩 기준 고기만두는 30,000원, 김치만두는 2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혜경 초롱이둥지마을 사무장은 “ 동절기에 소일 삼아 시작한 만두가 불티나게 팔려나가 너무 놀랬다.” 며“ 이번을 계기로 우리 마을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 및 체험객을 대상으로 만두 만들기 체험과 함께 식사와 별식, 간식 등으로 제공하겠다.”는 사업 계획을 밝혔다.
＃유튜브 동영상보기 youtu.be/0iGXqjefW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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